오늘은 졸음운전 예방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또는 친구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먼 피서지로 향하며 장시간 운전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피서지로 향하며 장시간 운전 속에 졸음운전은 피할 수 없는 것 중 하나인데요.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졸음운전 예방법에 대해 몇 가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참고하셔서 안전한 여름 휴가 보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1. 두피, 목 마사지하기
시간 안에 목적지에 도착해야해서 따로 시간을 내서 졸음을 예방하기 어렵다면 운전자나 보조석에 앉은 분이 운전자의 두피와 목덜미를 계속해서 마사지해주면 졸음을 조금이나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하며 목, 어깨, 등 쪽이 특히나 경직되기 때문에 졸음을 유발할 수 있는데, 목덜이나 두피 그리고 어깨도 안전하게 마사지 해주면 졸음을 이겨내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간식 섭취하기
일반적으로는 졸음을 쫓기 위해 '커피'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많이 마실 겁니다. 그러나 진짜 너무 졸리면 카페인 조차도 먹히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씹을 수 있는 간식이 매우 유용합니다. 졸음 껌이나, 과자, 카라멜 같은 것을 씹으며 저작운동을 하게 되면 치아에 자극이 되어 졸음을 일시적으로 깨우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집에서도 졸음을 이기기 위해 양치를 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창문 열고 환기하기
창문을 닫고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차량 안에 사람들의 호흡을 통해 발생한 이산화탄소로 인해 멀미와 두통 그리고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문을 한번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 것만으로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운전시 창문을 열게 되면 바람이 얼굴과 몸에 부딪히며 잠을 깨는데 도움이 많이 되지요. 한번씩 창문 열어 환기 시켜보세요.
4. 휴식 취하기
정말 안전하게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방법은 시간이 아깝더라고 쉬고 가는 것입니다. 고속도로를 지나다보면 2시간에 한 번 꼭 휴식을 취하라는 푯말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1시간 이상, 2시간 이상 운전시간을 넘기게 되면 피로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따라서 장거리 운전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간격으로 10~20분 휴게소에서 쉬고 가는 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입니다. 시간보다는 목숨이 중요하니까요. 사고 나는 것보다 조금 늦게 가는 것이 낫습니다.
휴가철 여러분들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졸음운전 예방법에 관한 내용을 간략히 적어봤습니다. 대부분은 알만한 내용이지만 쉽게 간과하고 넘어가는 내용이라고 생각되네요. 참고하셔서 안전한 휴가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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