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선수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2부 리그 스토크 시티에 합류하며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어린 나이, 처음 적응하는 유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캐리하며 스토크 시티 2부리그 잔류시키는데 엄청난 기여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스토크 시티 올해의 선수로 배준호 선수가 뽑힐 만큼 엄청난 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이후 24-25 시즌을 준비하며 프리시즌에서도 연속 공격포인트, 멀티골까지 터트리며 실력을 계속 검증해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유럽 여러 곳곳에서 관심과 오퍼가 오고 있는데요. 가장 적극적인 팀은 네덜란드의 페예노르트입니다. 페예노르트는 5대리그에 속하진 않지만 유럽 챔피언스리그도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 배준호 선수에게 더할나위 없는 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세리에, 분데스리가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게다가 프리미어리그 3팀에서도 물망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에 달수네 라이브에서 브버지와 페노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을 예상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팀들이 오르내렸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브버지와 페노의 PL 3팀 예상
브버지의 예상
브버지가 먼저 예상한 팀은 아스날은 원래 배준호를 영입하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배준호는 본인이 정말 뛸 수 있던 팀인 스토크로 간 것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만약 아스날로 간다면 출전시간을 많이 보장 받을 수 없다. 아마도 아스날은 배준호 선수를 계속 지켜봤기 때문에 원할 수 있다.
그리고 예상해볼만한 팀은 이번에 승격한 입스위치라고 했다. 승격팀으로서 배준호 선수를 2부 리그에서 경험했고, 감독도 상당히 어리고 트렌디한 감독이기 때문에 배준호 선수를 데리고 온다면 주전으로 뛰게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페노의 예상
페노는 배준호를 데려올마한 팀이 크리스탈 팰리스 정도라고 생각했다. 현재 올리세 선수가 뮌헨으로 떠났고, 에제도 이적 관련된 이슈들이 많아서 현재 공격진의 공백이 있을 예정이다.
따라서 2부에서 잘하고 있는 배준호를 데려올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리고 유로파 우승을 이끌었던 글라스너 감독이 크리스탈 팰리스를 맡게되면서 배준호 선수가 크팰로 간다면 매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달수네 라이브 다시 보기
브버지와 페노는 이야기를 나누며 현재 배준호 선수의 실력이 물이 올랐고, 잉글랜드 2부리그와 같은 거친 리그에서 패스, 오프더 볼, 기술, 결정력, 피지컬 등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히려 2부 리그 선수들보다 더 높은 수준의 선수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브버지는 배준호 선수가 지금 어느 리그, 어느 팀에 가도 경쟁력 있게 잘 할 수 있는 선수라고 극찬했고, 페노는 안정적으로 커리어를 이끌어나갈 팀은 네덜란드의 페예노르트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배준호 선수 PL 3팀 달수네 라이브 다시보기
배준호 선수 정말 미래가 밝아 보이는 선수라고 생각되는데요. 아직 정확한 이적설은 나지 않았지만 네덜란드나 PL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되네요. 8월 중순이 지나면 어느정도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재미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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