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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정보통

경주 갈만한 곳 BEST 7

by 3veryday Life 2024.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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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갈만한 곳 BEST 7을 소개합니다. 

불국사와 석굴암

경주 여행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는 단연 불국사와 석굴암입니다. 불국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찰로, 그 아름다운 건축미와 조화로운 자연 경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신라 시대의 정교한 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다보탑과 석가탑, 그리고 청운교와 백운교 등 다양한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불국사와 함께 꼭 방문해야 할 곳은 석굴암입니다. 석굴암은 토함산 중턱에 위치한 석굴 사찰로, 그 안에 있는 본존불 석가여래좌상은 그 신비롭고 엄숙한 자태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석굴암의 석조 건축물과 섬세한 조각들은 신라 불교 예술의 정점을 보여줍니다.

 

경주 대릉원

2. 경주 대릉원

경주 대릉원은 신라 시대의 왕과 귀족들의 고분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경주의 대표적인 고분군 중 하나입니다. 천마총을 비롯한 여러 고분들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신라 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천마총 내부는 실제로 발굴된 유물들을 볼 수 있게 꾸며져 있어 역사적인 교육 효과가 큽니다. 이곳은 고대 신라의 장례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의 삶과 죽음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장소로 추천합니다.

 

동궁과 월지(안압지)

동궁과 월지는 신라 시대 왕궁의 별궁과 연못이었던 곳으로, 과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야경 명소로도 유명한 이곳은 밤이 되면 연못에 비치는 조명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해 방문객들에게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연못에 비치는 궁궐의 모습을 바라보며 산책을 하거나 사진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곳에서는 신라 시대 귀족들의 풍류를 상상하며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황리단길

4. 황리단길

최근 경주에서 가장 핫한 명소 중 하나로 떠오른 곳이 바로 황리단길입니다. 이곳은 경주의 전통 한옥과 현대적인 카페, 맛집,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특히, 한옥을 개조한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감각적인 공간을 경험할 수 있어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경주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산책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는 황리단길은 경주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곳입니다.

 

 

첨성대와 경주 월성

5. 첨성대와 경주 월성

첨성대는 신라 시대의 천문대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입니다. 경주 월성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첨성대는 그 독특한 모양과 구조로 인해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유명하며,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경주 월성은 신라 왕궁이 있던 자리로, 최근에는 발굴이 활발히 진행되며 새로운 유적과 유물이 발견되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주 양동마을

양동마을은 조선시대 양반들의 전통 가옥이 잘 보존된 한옥 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경주 도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과 함께 한국의 전통적인 마을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마을 곳곳에는 옛 정취가 살아 숨 쉬는 고택들이 늘어서 있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곳에서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나 한옥 숙박 체험도 가능해 한국 전통 문화를 깊이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합니다.

 

 

경주 월정교

신라 시대의 대표적인 목조 다리였던 월정교는 최근 복원 작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이 다리는 과거 신라 사람들이 왕궁으로 출입할 때 사용했던 다리로, 아름다운 목조 구조와 주변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특히, 해 질 무렵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경주 시내의 전경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밤에는 조명이 켜져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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